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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우(DE LIEU) - 찬(CHAN) 엔터테인먼트, 연예인 도슨트 전문 교육 나서

한미진 기자 입력 2022.02.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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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밸리뉴스) 한미진 기자 = 더 리우(대표 김성룡)가 지난 해 8월 찬(CHAN) 엔터테인먼트와 엔터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소속사 연기자들과 더불어 그 외 다양한 활동을 하는 연예인들을 위한 도슨트 전문 교육에 나선다.


도슨트는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관람객들에게 전시물을 소개해주는 역할을 담당하는데 더 리우가 추구하는 아트 플랫폼은 도슨트 발굴양성뿐 아니라 미술 작가 매니지먼트, 굿즈 상품 판매 등 미술의 다양화와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

이에 더 리우와 전속 계약되어 있는 빛과 색을 이용해 에너지를 표현하는 ‘빛의 작가’ 박현수 작가 외에도 많은 신진 작가들과의 계약을 통해 보다 폭넓은 미술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 리우 김성룡 대표는 “미술과 엔터를 접목한 새로운 컨텐츠로 미술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할 계획의 일환으로 ‘가까이 다가가는 미술’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사람들에게 일단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들이라서 조금 더 친근하게 미술이 다가오고 집중력 있게 듣기도 하며 그 속에서 미술의 보는 즐거움과 듣는 즐거움 모두를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더 리우와 찬 엔터테인먼트 간의 협업을 통한 전문 연예인 도슨트 양성에 거는 기대가 크다. 앞으로 직접 미술관에 가지 않고 집에서도 충분히 작품과 작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콘텐츠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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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밸리(http://www.gvalley.co.krhttp://www.gvalle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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