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우-더라라갤러리, 미술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문화이슈] 더리우-더라라갤러리, 미술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보도본부 | 김정연승인 2021.09.09 16:26
9일 아트 컴플렉스 전문 기업 ㈜더리우(대표 김성룡)가 더라라갤러리(대표 정영희)와 미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더리우와 협약을 맺은 더라라갤러리는 서울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 위치해 있고 Alex Katz, David Hockney, 박현수 작가 등의 전시회를 맡은 바 있다.
더리우는 이번 더라라갤러리와의 미술 교류 협약을 통해 미술 시장의 대중화를 목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며 다양한 시도로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더리우 김성룡 대표는 “이번 미술 교류 협약이 우리가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앞으로 나아갈 걸음에 중요한 도약이 될 것 같다”며 “대중들에게 미술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보다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게 연구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리우가 추구하는 아트 콤플렉스는 Art(예술)와 Complex(복합)를 합쳐 통합 예술을 추구한다는 의미로 전반적으로 미술 작가 매니지먼트부터 도슨트 양성 및 발굴 그리고 굿즈 상품 판매까지 미술의 다양화와 대중화를 위해 나아간다는 포부를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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