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다니엘 신, 더리우와 전속계약 체결

기자명 이승원 기자   입력 2021.10.22 11:20

지난 13일 더리우(대표 김성룡)가 체크 무늬와 다양한 패턴을 이용해 조화로운 형태를 만들어 내는 작가 다니엘 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다니엘 신은 떠오르는 신진 작가로 세종대 서양화를 졸업했으며, 해외에서 거주 후 다시 국내로 돌아와 작가로서 작품 활동을 활발히 진행 하고 있다.

그는 올해 오솔갤러리,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레미안 갤러리 그룹 등의 개인전과 ASIAF 아트페어에 참여하며 본인만의 작품성을 드러냈고 내년에는 설치 미술이나 조형물 작업을 더불어 대중들에게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룡 대표는 “다니엘 신은 차세대 신진 작가로서 눈여겨 봤던 작가 중에 한 분으로 그가 작품에 더 몰두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렇게 젊은 작가들이 활동을 해서 미술계의 발전에 이바지를 할 수 있게 나아가겠다”하고 말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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