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EU.ART]리정의 예술 에세이 '예술가들의 오두막집'과 미술 작품 ‘파라다이스’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리정 작가는 유년부터 청소년 시절에는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살았다. 그 후 항상 자연을 선호했으므로 숲과 강가와 호숫가에서도 살게 되었으며, 지금은 다시 숲과 계곡이 있는 북한산 근처에서 살고 있다. 자연은 예술가로 살아가는 리정 작가의 삶에 무한한 감동과 영감을 주었다. 작가는 어려서부터 음악, 미술, 문학 등 다양한 예술 활동에 참여해왔는데 지금은 미술 작업과 함께 다양한 책을 집필하고 있다.
오랫동안 건축, 패션, 인테리어 등의 다양한 디자인을 선호해 온 리정 작가는 이번에 리정의 예술 에세이인 ‘예술가들의 오두막집’(파라다이스 출판사) 을 출간했다. 리정 작가는 건축 디자인에 각별한 애정이 있어 그에 대한 칼럼과 글을 쓰면서 예술가들이 살았던 오두막집을 기획하게 되었다.
사진=리정 작가 '예술가들의 오두막집'은 자연과 건축, 문학, 음악, 미술 작품을 한 작가들을 테마로 삼아, 세상의 방해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사유하며 창작활동을 했던 작가들을 위주로 그들의 발자취를 찾은 책이다. 그 중에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친 동화작가 베아트릭스 포터의 자연 보전에 대한 삶의 철학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남겼다. 또한 노예와 하인의 생활을 하면서 100세까지 그림을 그린 클레멘타인 헌터와 장애를 안고도 그림을 그린 모드 루이스의 오두막집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예술가들의 오두막집' 책에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있다.
사진=리정 작가 리정 작가의 미술 작품인 'Paradise' 연작은 인류가 풀어야 할 세계적인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역설적으로 고발하고 계몽하는 언어를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더욱 강력한 환경 윤리적 행동이행만이 자연이 보전된다는 화두를 제시하는데 자신의 내면 철학을 예술적 철학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는 'paradise' 작품을 통해 물질문명의 이기로 인해 변질해가는 인간성을 회복하고, 치유와 함께 영원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자연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그리고 현대의 인류에게 세계평화와 생명존중을 통해 평화 공존의 의미와 함께 생태계를 보전하자는 시각적 화두가 담긴 작품을 지향하고 있다.
리정 작가는 지난해 대작 위주의 대규모 개인전시와 함께 그림&에세이 북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더 리우 갤러리 주관으로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전시를 했다.
저서로는 '100명의 성공한 화가들의 비밀'1,2와 '자연주의 화가 리정의 그림시집', 그림&에세이'파라다이스를 그리다', '자연주의 화가 리정의 파라다이스'가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자연주의를 표방하는 리정 작가는 유년부터 청소년 시절에는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살았다. 그 후 항상 자연을 선호했으므로 숲과 강가와 호숫가에서도 살게 되었으며, 지금은 다시 숲과 계곡이 있는 북한산 근처에서 살고 있다. 자연은 예술가로 살아가는 리정 작가의 삶에 무한한 감동과 영감을 주었다. 작가는 어려서부터 음악, 미술, 문학 등 다양한 예술 활동에 참여해왔는데 지금은 미술 작업과 함께 다양한 책을 집필하고 있다.


오랫동안 건축, 패션, 인테리어 등의 다양한 디자인을 선호해 온 리정 작가는 이번에 리정의 예술 에세이인 ‘예술가들의 오두막집’(파라다이스 출판사) 을 출간했다. 리정 작가는 건축 디자인에 각별한 애정이 있어 그에 대한 칼럼과 글을 쓰면서 예술가들이 살았던 오두막집을 기획하게 되었다.
사진=리정 작가
'예술가들의 오두막집'은 자연과 건축, 문학, 음악, 미술 작품을 한 작가들을 테마로 삼아, 세상의 방해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사유하며 창작활동을 했던 작가들을 위주로 그들의 발자취를 찾은 책이다. 그 중에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친 동화작가 베아트릭스 포터의 자연 보전에 대한 삶의 철학은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남겼다. 또한 노예와 하인의 생활을 하면서 100세까지 그림을 그린 클레멘타인 헌터와 장애를 안고도 그림을 그린 모드 루이스의 오두막집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예술가들의 오두막집' 책에는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있다.
사진=리정 작가
리정 작가의 미술 작품인 'Paradise' 연작은 인류가 풀어야 할 세계적인 환경파괴의 심각성을 역설적으로 고발하고 계몽하는 언어를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더욱 강력한 환경 윤리적 행동이행만이 자연이 보전된다는 화두를 제시하는데 자신의 내면 철학을 예술적 철학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는 'paradise' 작품을 통해 물질문명의 이기로 인해 변질해가는 인간성을 회복하고, 치유와 함께 영원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자연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그리고 현대의 인류에게 세계평화와 생명존중을 통해 평화 공존의 의미와 함께 생태계를 보전하자는 시각적 화두가 담긴 작품을 지향하고 있다.
리정 작가는 지난해 대작 위주의 대규모 개인전시와 함께 그림&에세이 북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더 리우 갤러리 주관으로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전시를 했다.
저서로는 '100명의 성공한 화가들의 비밀'1,2와 '자연주의 화가 리정의 그림시집', 그림&에세이'파라다이스를 그리다', '자연주의 화가 리정의 파라다이스'가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출처 : 뉴스컬처 (NEWSCULTURE) https://www.newsculture.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