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EU.ART]큐브로 세상을 보는 김보연 작가 ‘SETEC 서울아트페어’서 선보여

큐브로 세상을 보는 김보연 작가 ‘SETEC 서울아트페어’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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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14 (10: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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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외경제TV=주현웅 기자 | 큐브로 세상을 보는 김보연 작가가 오는 9~12일 ‘SETEC 서울아트페어’서 큐브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보연 작가(Art kimbo)는 일상의 주제로 큐브 미술을 선보이는 유망 작가로 한정된 시간 안에서 보고 싶은 것에만 보는 익숙한 시선의 표현을 큐브 단면에 이미지화 시킨 그의 작품은 탄탄한 구상력과 상상력으로 현대인의 심리적, 철학적 문제를 상기시키며 상당한 호응과 기대를 얻고 있다.

작가는 무의식의 코드(홍익대 현대미술관), 기억의 조각(표 갤러리) 등 개인전을 이어 오고 있으며, 다양한 국내외 단체전에 참가하고 국내 국립현대미술관에 작품이 소장 되었으며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작품들은 사각형으로 분할된 큐브들이 동시에 통합성을 띤 통일된 이미지를 재구성하고 서로 나뉘어 개별적 개성을 나타내지만 하나로 결합한 느낌이 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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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과 나뉘어 개별적으로 살아가지만 동시에 통합된 공통 분모로 하나가 되어 조화를 이루듯 그녀의 작품들도 그렇다.

한국 미술평론가 회장 윤익영 선생님은 평론을 통해 “김보연의 회화적 화두인 시간, 공간, 기억, 시선, 응시의 문제들은 오랜 전통적 주제이면서도 늘 새로운 문을 열어 주는 열쇠이기에 기대가 되며, 시간의 형태를 무한한 크기의 투명한 입방체로 상상하고 있는 시선이 돋보인다”고 평한 바 있다.

한편, 김보연 작가는 한국사립미술관협회 Art Museum의 e-매거진에 ‘평론가 선정, 한국미술의 미래-유망 작가 릴레이 인터뷰’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출처 : 내외경제TV https://www.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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