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썽정 작가가 점의 아름다움, 깊이 있는 메시지로 대중과 만난다. 김썽정 작가는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서울 서초동 더리우갤러리에서 개인전 'DE끌림 : 점의 울림을 보다'를 개최한다.
더 리우 갤러리는 지난 3월에 2주간 진행된 이우환, 김창열, 장욱진, 김기창, 하종현, 이영수, 김병종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대한민국 미술 거장 초대전 거장으로부터 DE거장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이에 이어 한점 한점의 색점들을 이어나가 유쾌한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김썽정 작가의 개인전을 진행한다.
더리우 갤러리 전속인 김썽정 작가의 이번 개인전은 ‘끌림으로부터 점의 울림’이란 타이틀에 걸맞게 작가의 작품과 예술성을 강조하면서 볼록하게 응집된 하나의 점들이 무수하게 모여 감동적인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썽정 작가는 동양화의 오방색의 점들로 한국 민화에 나타나는 호랑이, 물고기, 부엉이, 닭, 호박 등의 소재를 사용하여 김썽정 작가만의 스타일로 풀어낸 작품들이 있다. 특히 이번 개인전에서는 황금호박 시리즈의 작품들이 메인이 될 예정이다.

동양화에서 호박은 줄기 넝쿨과 뿌리가 끊임없이 이어져 무성하게 뻗어나가 마디마다 꽃과 열매를 맺어 자손의 번창과 장수, 복을 의미한다. 이미 호박의 소재는 미술계에서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호박으로 유명한 외국의 작가로는 대표적으로 쿠사마 야요이가 있다.
전시는 서울 예술의전당 인근에 위치한 더리우 갤러리에서 열린다. VIP 프리뷰는 12일 오후 4~7시 진행되며 '작가와의 대화'의 자리가 마련된다. 일반관람은 13일부터, 평일 오전 10시 30분~오후 5시 30분까지 무료 오픈된다.
출처 : 시선뉴스(http://www.sisunnews.co.kr)
[출처:시선뉴스] ‘DE끌림 : 점의 울림을 보다’ 김썽정 작가, 더 리우 갤러리서 2주간 개인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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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끌림 : 점의 울림을 보다’ 김썽정 작가, 더 리우 갤러리서 2주간 개인전 진행
김썽정 작가가 점의 아름다움, 깊이 있는 메시지로 대중과 만난다. 김썽정 작가는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서울 서초동 더리우갤러리에서 개인전 'DE끌림 : 점의 울림을 보다'를 개최한다.
더 리우 갤러리는 지난 3월에 2주간 진행된 이우환, 김창열, 장욱진, 김기창, 하종현, 이영수, 김병종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대한민국 미술 거장 초대전 거장으로부터 DE거장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이에 이어 한점 한점의 색점들을 이어나가 유쾌한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김썽정 작가의 개인전을 진행한다.
더리우 갤러리 전속인 김썽정 작가의 이번 개인전은 ‘끌림으로부터 점의 울림’이란 타이틀에 걸맞게 작가의 작품과 예술성을 강조하면서 볼록하게 응집된 하나의 점들이 무수하게 모여 감동적인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썽정 작가는 동양화의 오방색의 점들로 한국 민화에 나타나는 호랑이, 물고기, 부엉이, 닭, 호박 등의 소재를 사용하여 김썽정 작가만의 스타일로 풀어낸 작품들이 있다. 특히 이번 개인전에서는 황금호박 시리즈의 작품들이 메인이 될 예정이다.
동양화에서 호박은 줄기 넝쿨과 뿌리가 끊임없이 이어져 무성하게 뻗어나가 마디마다 꽃과 열매를 맺어 자손의 번창과 장수, 복을 의미한다. 이미 호박의 소재는 미술계에서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호박으로 유명한 외국의 작가로는 대표적으로 쿠사마 야요이가 있다.
전시는 서울 예술의전당 인근에 위치한 더리우 갤러리에서 열린다. VIP 프리뷰는 12일 오후 4~7시 진행되며 '작가와의 대화'의 자리가 마련된다. 일반관람은 13일부터, 평일 오전 10시 30분~오후 5시 30분까지 무료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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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시선뉴스] ‘DE끌림 : 점의 울림을 보다’ 김썽정 작가, 더 리우 갤러리서 2주간 개인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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