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EU.ENT]'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진영·다현의 풋풋한 '케미'

찬란한 청춘의 한 장면 담긴 교실 포스터·예고편 공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주)영화사테이크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주)영화사테이크


[더팩트|박지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진영과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관객들의 첫사랑을 소환한다.


제작사 (주)영화사테이크는 22일 진영과 다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감독 조영명)의 교실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에는 두 사람의 청량한 비주얼과 찬란한 청춘의 한 장면이 함께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명의 대만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 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 분)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그린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2월 21일 개봉한다. /(주)영화사테이크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2월 21일 개봉한다. /(주)영화사테이크


먼저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그 시절,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던 교실 풍경이 담겨있다. 특히 부드러운 바람이 불어오는 듯 휘날리는 커튼 앞에는 선아의 곁에 둘러앉아 장난치며 웃고 떠드는 친구들과 마치 관심 없는 듯 엎드려 누워있는 진우를 통해 해맑고 편안했던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만든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진우를 비롯한 친구들이 창문에 모여 선아를 반한 듯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이어 진우는 교과서가 없는 선아에게 무심하게 자신의 교과서를 빌려주며 설렘을 유발한다. 이후 두 사람은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투닥거리다가도 설렘 가득한 순간까지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찬란했던 학창 시절과 풋풋한 첫사랑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2월 21일 개봉한다.


더팩트 박지윤 기자 

원문 : https://news.tf.co.kr/read/entertain/2172801.htm

관련기사 : https://kstar.kbs.co.kr/list_view.html?idx=346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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